제니 지디 디스패치 열애 전여친 이주연 인스타 반응(+사진)

제니 지디 디스패치 열애 전여친 이주연 인스타 반응(+사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제니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터지자 의미심장한 SNS를 올려 시선이 쏠리고 있습

니다. 이주연은 앞서 지드래곤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인물이죠.

 

 

 

 

 

 

이주연은 지디와 제니의 열애설이 터지기 전인 2월 2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외국 드라마 '빨간머리 앤'의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해당 장면은 주인공이 "제 경험인데요, 즐기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으면 항상 즐길만한 걸 찾을 수 있어요"라며 "물론 마음을 정말 굳세게 먹어야 하죠"라고 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주연은 해당 장면을 게재한 뒤 특별한 이유나 멘트는 덧붙이지 않고 사진만 게시했다고합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이주연에게 비난을 더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도 그럴것이, 이주연은 이전 지드래곤과의 연애사실을 공개하고 싶은 듯 여러차례 실수를 가장해 SNS에 게시물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둘의 열애설도 이주연의 SNS 게시물을 통해 처음 밝혀진 것입니다.

 

당시 상황을 알고있는 지드래곤의 팬과 네티즌들은 "아직까지 버릇 못 고쳤네" "지디랑 사귀는거 그렇게 티내고 싶어하더니 아직까지 저러네" "하긴 지디랑 사귀면 나같아도 자랑하고 싶을듯.. 근데 왜 굳이 저런걸 올려?" 라며 비난하는 댓글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특정 게시물을 통해 비난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지만, 이전 이주연의 행동과 이런 게시물을 처음 올렸다는 점으로 보았을 때 아예 관련이 없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체 어떤 일이길래 네티즌들이 이렇게 분노하는걸까요?

 

두 사람의 첫 열애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은 2017년 10월으로 이주연의 실수로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이 SNS에 게재되며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이주연은 소속사를 통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에 나섰고 지디 측은 해명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해당 영상을 보면 누가봐도 연인사이임을 드러내는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열애설을 부인한지 한 달만에 다시 의혹이 터졌는데, 이번에는 각자 SNS에 올린 하와이 여행 사진 때문이었습니다.이주연과 지드래곤이 같은 장소에서 여행을 즐긴 것으로 유추되는 사진이 여럿 올라왔고, 패러글라이딩을 하거나, 레스토랑 숙소 테라스 등 겹치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친한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또 한번의 부인을 하게 됩니다. 이미 이때부터 팬들과 네티즌들은 둘의 연애를 확실시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열애설이 잠잠해질 무렵, 2018년 1월 1일 디스패치를 통해 두 사람의 제주도 여행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전 열애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나, 분위기가 연인 같다는 추측에서 생긴 열애설이였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정황이 드러난 것이라 이전 열애설과는 의미가 크게 달랐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기사에 의하면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데이트를 즐겼고, 제주도에 있는 지드래곤 소유의 별장에서 3박 4일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올 때도 빅뱅의 매니저들이 이주연과 동행하면서 철저하게 이동했다고 하네요. 3번째 열애설이지만 이번에도 양측 모두 입장을 보류하며 넘어가게 됩니다. 사실상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인정만 하지 않았을 뿐 사귀었던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지디가 3번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이주연은 다시 SNS에 지디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총 4번의 열애설 중 3번이 이주연에 의한 열애설이였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일부러 그런거다" "그렇게 티 내고싶냐" 라며 크게 반발했고, 그래서인지 이후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연애 인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별설 또한 나오지 않았죠.

 

그러던 와중 제니와 지디의 열애설이 터졌고, 이에 이주연의 인스타그램에 관심이 쏠린 것입니다. 사실 지드래곤은 이주연 뿐만 아니라 이번 제니와의 열애설도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고, 일본배우 미즈하라 키코, 고마츠 나나 등과 염문이 돌았으나 매번 입을 닫아왔습니다.

 

이주연의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측만으로 무차별한 악플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www.instagram.com/jupp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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