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와 스캔들에 휩싸인 장태유 PD가 그 어떠한 친분관계도 없음을 밝히며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장태유 PD는 최근 서예지 인성 폭로가 이어지며 이름이 거론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이 친분 이상의 관계였고, 서예지로 인해 진행 중이던 드라마의 감독 자리에서 하차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논란은 과거 우먼센스 잡지에서 '연예계X파일 A양의 사이코 로맨스'라는 제목의 글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잡지에는 A양 때문에 인생이 송두리 째 망가진 남자가 2명이나 있었다고 하는데요. 눈치채셨겠지만, 2명 중의 한 명은 배우 김정현이고, 한 명은 장태유 PD, A양은 서예지입니다.
하지만 장태유 감독이 해당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기 때문에, "이런 기사였다" 라고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서예지는 예쁘고, 때로는 청순, 도발, 귀엽, 머리까지 좋은 그녀는 스타성이 있는 연예인이지만 반전 성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장태유 감독의 작품에 캐스팅되고 싶었던 서예지는 스토커 기질을 발휘해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성사시켰고, 미모를 무기 삼아 유혹했다고 합니다.
장태유는 손만 댔다하면 작품을 성공시키는 '미다스의 손' 업계 최고의 PD로 짧은 경력이지만 기획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던 중이었습니다. 서예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며 장태유의 눈에 띄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장태유의 새로 시작하는 작품에 캐스팅이 될 수만 있다면 어떤 것도 무섭지 않았던 그녀였고, 결국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서예지는 자신의 캐스팅이 당연할 것이라 믿었지만 작품에 얽힌 이런저런 관계들 때문에 서예지가 아닌 다른 여배우를 캐스팅하게 되었고, 분노한 그녀는 이때부터 병적인 집착을 보여주게 됩니다.
장태유가 촬영하는 날 아침마다 갑작스러운 아픈 연기를 시작 했고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하며 "당장 병원으로 오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라는 식의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태유는 당연히 일에 열중할 수 없게 되었고 서서히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예지의 집착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친한 친구를 시켜서 미행을 하게 하는 등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등 일거수일투족을 직접 확인해야만 직성이 풀렸다고 합니다. 혹여 거짓말이라도 하는 날에는 불같이 화를 내며 장태유 감독을 괴롭혔다고 하네요.
더욱 악랄해진 서예지는 장태유가 작품에서 자진 하차하도록 치밀하게 설계했으며, 하루가 멀다하고 발작하고, 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괜찮아지기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서예지의 집착에 결국 연출하던 작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장태유 PD의 법률대리인 여백 이종원 변호사는 "최근 장태유 PD와 배우 서예지씨가 친분 이상의 관계였고 그로 인해 진행 중이던 드라마의 감독 자리에서 하차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튜브, 블로그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원 변호사는 "장태유 PD는 서예지씨와 그 어떠한 친분관계가 없음은 물론 서로 일면식도 전혀 없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며 "서예지 씨와 일을 같이 하기 위해 논의한 사실도 없으며, 당연히 서예지 씨로 인해 드라마 감독 자리에서 하차한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장태유 PD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서예지씨와 관련됐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고 있는 점에 심히 우려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계속된다면 해당 매체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을 이유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정중하게 밝힌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아래는 장태유 측 입장 전문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는 배우 서예지 씨와 그 어떠한 친분관계도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장태유 PD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與百) 이종원 변호사입니다.
최근 장태유 PD와 배우 서예지씨가 친분 이상의 관계였고 그로 인해 진행 중이던 드라마의 감독 자리에서 하차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튜브, 블로그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태유 PD는 서예지씨와 그 어떠한 친분관계가 없음은 물론 서로 일면식도 전혀 없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또한 서예지씨와 일을 같이 하기 위해 논의한 사실도 없으며, 당연히 서예지씨로 인해 드라마 감독 자리에서 하차한 것도 아닙니다.
장태유 PD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서예지씨와 관련됐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고 있는 점에 심히 우려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태유 PD와 관련하여 아무런 사실확인도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확대재생산 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 드리며, 만약 위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계속된다면 해당 매체(유튜브, 블로그, 언론 등)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을 이유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정중하게 밝힙니다.
장태유 PD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1998년 SBS 7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해 현재 SBS에서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사를 졸업했지만, '스타킹' '일요일이 좋다' 'X맨'을 연출한 친 형 장혁재PD의 영향으로 드라마 프로듀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불량주부'로 입봉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이후의 드라마는 모두 다 대박을 터트렸는데, 그 첫 시작이 바로 '쩐의전쟁' 인데요. 연이어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를 히트시키며 스타 PD의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8년 박해진, 나나 주연의 '사자'를 맡으면서 다시금 안방극장에서 장태유 감독의 드라마를 볼 수 있을 뻔 했으나 자진 하차함에 따라 드라마는 엎어지게 됩니다. 잡지에서 주장하는 서예지와 엮였던 시점이 이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사자' 하차 이후 2년간 활동하지 않다가 2020년,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로 복귀해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고 드라마 자체의 평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안효섭 김유정 주연의 조선 시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홍천기' 연출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장태유PD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빠른 손절ㅋㅋㅋ" "근데 저 정도로 디테일한데 진짜 같음" "서예지 때문에 남자 몇 명이 고생하는 거냐" "서예지가 예쁘긴 하지.. 마음먹고 접근하면 안 넘어갈 남자 없음" "까도 까도 계속 나오네" "장태유 감독은 무슨 죄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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