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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왕 전기 머니게임으로 바뀐 충격적인 월수입 수준

by 네이다음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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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에 5회에서 4대1의 엄청난 말빨을 보여주며 최대의 수혜자로 떠오른 4번 참가자 논리왕 전기. 희대의 명언들을 남기며 반지하 생활에서 월 5천만원의 수익을 벌게되며 제대로 인생역전을 하게 된 논리왕 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출생 및 프로필

논리왕 전기 본명 김건호로 서울 강북구 출신으로 말하는것을 보면 30대로 오해할수 있지만 놀랍게도 2000년생 올해나이 22세입니다. 그는 생각보다 키가 큰편이며 181cm, 몸무게 80kg의 피지컬을 보유했으며 혈액형은 o형 mbti는 ENTJ입니다. 그의 활동명인 전기는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전자통신과를 다녔는데 당시 선생님들은 전자통신과를 줄여 '전기과' 라고 불렀고 그 생각이 나서 전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2.학창시절

그의 학력으로는 학력청학동 대안학교와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화려한 말빨로 좋은 대학교를 다닐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말을 잘하는거에 비해 고졸출신이라는 놀라운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3. 청학동

전기가 머니게임 5회에서 여성 참가자들과의 언쟁에서 전혀 위축되지 않고 유연하게 맞서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누리꾼들은 그가 이처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모두 학창시절 교육 덕분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전기는 어렸을때 청학동 대안학교를 다니며 훈장님에게 배우며 자랐지만 문제는 훈장님이 주먹으로 때리고 키우던 개구리를 강제로 먹이게하는등 인간이하의 학대를 받았습니다. 전기는 동급생친구들이랑 탈출했지만 다시 잡혀서 매타작을 당했다고도 합니다

청학동학교는 일반적인 교육 과정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논리와 예절, 한학(漢學) 등을 강조해 가르치는 대안학교입니다. 그곳에서 받은 가르침이 지금의 전기를 만들었을 거란 추측이 설득력을 얻습니다.

나아가 전기는 청학동학교에 다니던 시절 못된 선배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잘때도 제대로 자지못할정도의 괴롭힘을 많이 당했었다고 고백한 적 있는데, 그때부터 쌓인 인내심이 지금까지 이어진 거라는 추측도 나옵니다. 당시 전기는 이런 괴롭힘을 꼼짝없이 견뎌야 했다고 합니다.


4.노래하는 코트와 토크온

이런 지옥같은 생활속에서 전기는 학교를 졸업하고 일단 살아가야 하니까 홀로 바퀴벌레 우글우글한 반지하 자취방에서 부족한 생활비 충당을 위해 막노동을 뛰게 됩니다.  그렇게 막노동을 하며 전기는 일이 없을 땐 하루종일 토크온을 하며 온갖 주제로 토론을 하거나 드립을 치며 사람들과 놀았습니다.


이후 BJ코트의 "약빨방"이라는 토크온 컨텐츠에서 공식적으로 방송에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약빨방은 코트가 토크온을 탐방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토론, 욕배틀, 여러 잡담 등을 하는 컨텐츠입니다.)

전기는 토크온 속 그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내었고 코트도 유튜브 조회수 떡상하는 등 반응이 상당했습니다. 코트 입장에서도 높은 조회수에 많은 기여를 하는 전기와 자주 함께하였고 코트의 열렬한 팬인 전기역시도 만족하며 서로 윈윈하며 여러 약빨방 컨텐츠를 뽑아냈습니다.


게다가 불과 그는 고등학생이었던 그의 나이에 걸맞지 않게 상당한 드립력과 언변으로 여러 레전드를 남겼고 이때 생긴 전기 팬이 많습니다. 2018~2020년 3~4년 동안 코트의 "약빨방"컨텐츠에서 활약을 한 그는 토크온에서 전기 특유의 말투를 따라하는 것이 대세가 될 정도로 음지계의 네임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내던 와중, 2020년 21세가 된 전기에게 코트는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방송쪽 일을 권유하였습니다. 처음엔 전기도 가볍게 받아들였지만 코트는 그에게 잘 될거라며 확신하면서 추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팬 상당수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전기도 이내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2020년 11월 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그 채널이름이 바로 "(무)논리왕 전기" 입니다. 당시 그는 코트방에서 활약하던 덕분에 기존의 팬들로 3~4만명 까지는 쉽게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조회수도 많으면 10만, 기본 몇 만씩 찍히며 구독자수도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7.머니게임

그러던 와중, 진용진의 "머니게임" 면접을 보게 되고 자신만의 "간절함"을 어필한 덕분에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큰 네임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머니게임으로 뜨기전까진 전기는 가난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온 전기는 머니게임에 들어가서 건빵으로만 버티자고 사람들을 설득했지만 그부분은 다 편집되었고 좋은아이디어를 제시했지만 다 무시당했다고 합니다.

머니게임 4회까지는 별로 비중이 없던 그는 다년간 길러진 토크온 입담 실력이 특수한 환경인 머니게임에서 빛을 발하게 되는데, 바로 결정적인 것이 머니게임 5화가 됩니다. 기존의 전기 팬이던 분들은 더욱더 열광하였고 일반 시청자들도 전기의 특유한 말빨에 매료되었습니다.

이 때 방송을 보면 4번이랑 2번6번이 욕하고 싸우는데 편집되서 저정도 인거라고 합니다. 원래는 상대방분들이 성드립과 패드립등 심한욕설을 했고 거기에 전기도 화가나서 맞받아친건데 자신은 그래도 성드립이나 패드립은 안했다고 합니다.

머니게임 5화 주인공 격인 전기의 활약을 본 머니게임 시청자들은 유튜브 논리왕 전기 채널에 대거 유입되어 어느새 50만 구독자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도안되는 구독자와 조회수 증가로 5월 유튜브 월수입만 해도 5천만원정도로 예상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니갸르와의 머니게임 6화 리뷰 라이브 최고 시청자 수가 65,707명을 돌파해 동시간 한국 유튜브 라이브 최대 시청자이자, 전세계 4위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승세를 본다면 추후 도네이션까지 합하면 엄청난 수입이 예상됩니다.

 

 

바퀴벌레나오는 반지하에 살면서 노가다 뛰어도 웃음잃지않으며 불우이웃도 도와주던 논리왕 전기 머니게임은 그의 유튜브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된 것입니다. 이 모든게 불과 그의 나이 22세에 이루어진 일들입니다.

 

한편 구독자 10만을 빠르게 달성한 그는 실버버튼을 받고 구멍을 뚫어 자물쇠와 함께 남산타워에 걸어놓았습니다. 현재도 종종 그곳에 방문한 시청자가 인증샷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면 찾으러 간다고 말했는데 말도안되게 올해 가능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습니다.

앞으로남들과 같았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라는 전기의 채널 배너처럼 그의 엄청난 성장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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