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학폭 고소에 난리난 현재상황(+충격근황 인스타)

이재영 이다영 학폭 고소에 난리난 현재상황(+충격근황 인스타)

과거 학교폭력으로 중징계를 받은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피해자를 고소할 계획인 것으로 최근 근황을 알리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폭로 내용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 피해가 컸다는 이유에서입니다.

2021년 4월 5일 이재영, 이다영 측이 이날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폭로자의 주장 중 일부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는 취지에서입니다.

이재영 이다영 측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으려 했지만, 연락이 끊겨 만날 수가 없어 답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폭로 내용엔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돼 있고, 이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해를 바로잡으려 소송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시간이 갈수록 하지 않은 일이 한 것처럼 사실이 돼 있었다며 더 이상 참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증거 수집은 이미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작성자는 "지금 쓰는 피해자는 총 4명이고 이 사람들을 제외한 피해자가 더 있습니다. 신상이 드러날 것 같아 포괄적으로 적겠다"며 20여건의 피해 사례를 아주 상세하게 나열했습니다.

그가 폭로한 글에는 "더럽다, 냄새난다며 옆에 오지 말라고 했으며 매일 본인들 마음에 안 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X미, X비'라 칭하며 욕을 했다" "피해자만 탈의실 밖에 둔 채 들어오지 말라고 한 뒤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을 적어 당당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학부모가 간식 사준다고 하셨는데 (가해자가) 귓속말로 조용히 '처먹지 마라. 먹으면 X진다'고 했다"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같은 날 이재영·다영 자매는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후 팀 숙소를 떠났으며 경기에도 불참했습니다.

이 후 이들이 출연했던 방송과 광고는 삭제됐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들의 영구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글이 게재됐습니다. 게다가 또 다른 피해자들과 피해자 학부모들의 심각한 내용의 폭로가 연이어 터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결국 흥국생명은 입장문을 통해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들에 대해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대한배구협회도 이재영과 이다영을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의거해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 2020 도쿄올림픽 등 향후 모든 국제대회에 무기한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서를 빈다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현재 사과문을 내리고 인스타를 비공개 한 상태로 고소소식으로 근황을 알리며달라진 입장에 현재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자매에게 누리꾼들은 "팩트) 아직까지도 또 다른 피해자인 흥국선수들, 흥국팬들, 김연경한테 한 마디 사과도 없음" ,"남은 팀 선수들은 영혼 갈아가면서 경기 뛰는동안 이 자매들은 증거수집 하고 고소할 준비ㅋㅋㅋㅋㅋㅋㅋ적어도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이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겁줘서 자기잘못을 물타기 할려고하는데 너희는 절대로 대한민국에서는 복귀못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개돼지고 하루지나면 잊어버리는 국민으로 보이지? 국민의 힘을 보여주께" 라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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