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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생태탕 사건 충격적인 전말 총정리(+말바꿈 집 사장 아들 나이 위치 도박)

by 네이다음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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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생태탕 사건 충격적인 전말 총정리(+말바꿈 집 사장 아들 나이 위치 도박)

 

서울시장 선거가 계속 되고 있는 와중에 오세훈 후보가 네거티브라고 주장하고 있는 내곡동땅에 대해서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생태탕 집이 계속해서 언급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생태탕 집이 왜이렇게 언급되며 공격하는 것일까요? lh사태 이후 부동산 관련 권력형 비리가 최우선적으로 적폐로 몰리면서 내곡동 관련해서 오세훈 후보를 계속해서 민주당이 공격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처음에 ‘내곡동 토지 셀프 보상 논란’은 오세훈의 아내와 처가집 식구들이 내곡동이라는 곳에 대략 1300평 좀 넘는 땅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은 당시 개발행위가 금지된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 6월 땅 주인인 오세훈 처가집 사람들이 이 땅에 대한 측량을 실시한 기록이 발견 됐습니다. 여기서 당시 이 땅의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채 이곳에 조경수등을 심어서 경작하던 사람이 측량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증인이 나왔습니다.

목격자 경작인 a씨는 2005년 내곡동 땅 측량 당시 현장에 선글라스를 쓰고, 자켓같은걸 입은 오세훈 후보가 있었으며 키가 크고 태가 났으며 당시 오 후보님 아니냐고 인사한 기억이 난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측량 후에 근처 식당에서 생태탕까지 먹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다른 경작인 b씨도 선글라스랑 점퍼를 입은채 오세훈 후보가 왔으며 경작인 a씨랑 오세훈 변호사라고 인사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정치 이야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당시 이명박이 서울시장이었고 몇년뒤 이곳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이 되면서 오세훈 처가는 수십억의 토지보상금을 상속 받게 됩니다.

이렇게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처가 땅이 있는 그린벨트 지역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셀프보상’을 받았다는 민주당의 주장에서 출발해 이제는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의 생태탕집에 갔느냐의 문제로 좁혀진 상태입니다.

 

문제는 왜 그린벨트에 땅을 사놓았는가? 개발용역을 하기 며칠전에 측량을 하러 왔다는 것은 그린벨트가 풀릴 것이라는 개발 정보를 알고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게 된것입니다.  부동산 투기 아니냐 이런 의혹입니다. 그리고 오세훈이 공직자 재산신고를 하면서 처가의 재산도 함께 신고했고 거기에 이 내곡동땅도 있다고 신고했는데 정작 이번 선거가 다가오면서 부동산 투기 논란이 벌어지자 오세훈은 내곡동 땅의 존재도 몰랐고 가본적도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조경수를 심었던 경작인은 오세훈을 봤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생태탕집 사장과 아들도 오세훈을 기억한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오세훈 처가가 토지보상을 받은 시기가 바로 오세훈이 서울시장하던 시기였습니다.

 

결국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내곡동 땅 36억 5천만 원을 셀프 보상받고도 되려 손해 봤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노무현 정부 때의 일이라 변명하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한다고 금방 드러날 거짓말에 오리발을 내밀었습니다.

(측량을 하고 생태탕집을 갔다 라는게 민주당과 경작인의 주장) 이로 인해 그때 당시 생태탕집을 운영하고 있던 사장과 사장 아들의 증언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 됐습니다.

 

그러던 중 4월 2일 내곡동 생태탕집 주인 아들 황모 씨도 오세훈 후보를 기억한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그는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 캐주얼 로퍼, 상당히 멋진 구두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구두 브랜드도 기억나나'란 질문에 "페라가모"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식당 주인은 자신이 나선 이유에 대해 "(오 후보가 식당에) 오셨으면 오셨다고 말씀을 하시지, 그렇게 높으신 분이 왜 거짓말을 하시나 싶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식당 주인 아들 역시 "잘못은 반성하면 되지 않나. 그런데 굳이 이런 것까지 거짓말을 하면서 지도자로 된다는 건 문제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4월 3일 일요시사는 상술한 생태탕집 황모 씨의 모순된 진술이 담겨있는 인터뷰 녹취를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상술한 뉴스공장 인터뷰가 진행되기 사흘 전인 3월 29일에 이루어진 것인데, 이 인터뷰에서는 "2005년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밝혔던 바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씨는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입니다' 하고 저에게 인사한 적도 없고, 날 앉혀놓고 그런 얘기를 한 적도 없다"며 "주방에서만 일했기 때문에 신경을 안 썼다"고 말했습니다. 16년 전 일이라며 기억하지 못했는데, 사흘만에 시간까지 구체적으로 기억해낸 꼴이 되는 것.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자가 말을 바꾼 황모 씨의 반론권을 보장하기 위해 연락하였으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해당 보도를 근거로 생태탕집 주인의 주장을 반박하였고 제도권 언론들도 인용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생태탕집 주인의 아들은, 아들을 걱정한 어머니의 발언이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한겨레와 통화에서 “어머니가 외부에서 전화를 받고 머리 아픈 일 신경쓰면 피곤하니까 ‘그 때는 오래 전 일이라고 모른다’고 답했다”며 “제가 오히려 어머니를 설득해서 방송 인터뷰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뉴스공장도 방송 인터뷰 나가기 전 전화 통화했을 때는 ‘나는 모른다’ 그런 식으로 답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어머니가 ‘사실 저는 너 걱정돼서 하고 싶지 않다’고 했었다”고도 말했습니다. 복잡한 정치적 사안에 자신과 아들이 결부되는 것을 우려해 사실과 다르게 설명했다는 설명입니다. 4월 5일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밝혔으며 기자회견엔 그를 비롯해 당시 오 후보를 봤다는 내곡동땅 경작자, 측량팀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기사가 한 차례 수정을 겪었습니다.

 

첫 게재 당시엔 '저희 가게가 2001년부터 내곡동에서 영업을 하면서 95%는 국가정보원 사람들이고 동네 분들 몇 분 오시거나 했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라 작성되어 있던 문장이 40분 뒤 '저희 가게가 2001년부터 내곡동에서 영업을 하면서 외부에서 오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로 수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생태탕집 주인 아들이 돌연 기자회견을 보류했습니다. 이유는 오세훈 측이 자길 해코지할까봐 겁나서라고.  기자회견을 취소하자 국민의힘 측에서는 기획된 것이며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기자회견의 보류에 대해 전문가들도 의견을 표명했는데, 유창선 시사 평론가는 "성난 민심을 대하는 민주당의 태도는 집권 여당의 모습으로는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열세의 판세를 네거티브로 뒤집어 보려고 안간힘 쓰지만, 그럴수록 민심은 그들에게서 더욱 등을 돌릴 것"이라며 "대체 16년 전에 오 후보가 서울시장도 아니었던 시절에 측량 현장에 있었던들 그것이 무슨 문제란 말인가. 생태탕을 먹었으면 또 어떤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거짓말 프레임에 대해선 조국 부부의 수많은 거짓말들을 옹호하는 건 바로 민주당 지지자들 아니었냐는 비판을 했습니다.


4월 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생태탕집 주인 아주머니와 아들이 출연해 확실히 오세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날 문제의 생태탕집이 과거 업소 내 도박 방조로 과징금 600만 원 처분을 받은 바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TV조선에서 생태탕집 주인의 아들과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아들은 16년 전 그때 당시엔 오세훈인 줄 몰랐었지만 인상착의가 독특하여 기억해주었다가, 16년이 흐른 최근에 어머니(주인)를 통해 그게 오세훈 후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이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단번에 알아챌 수 있었다'라고 말했던 것과 모순됩니다.

생태탕집 주인의 아들 A씨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16년 전엔 오 후보가 누군지도 몰랐고 얼굴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다”며 "최초 의혹 기사가 보도됐을 때 어머니가 운영했던 식당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며칠 뒤 어머니한테 전화하니 당시 백바지에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오 후보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보니 당시에 저도 본 것 같더라. 그래서 ‘그 사람이 오세훈씨였나 보다’ 하고 알게 된 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처가 식구들과 함께 토지 측량하는 것이 허구헌날 하는 일도 아닐텐데 오래된 기억이라 해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상한 일이고 봤다는 사람이 있는데 기억 안난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몰랐다고 해야 할 사정이 있어서 기억을 못한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가기는 갔는데 투기와는 관련 없다고 하면 될것을 아예 안 갔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중입니다.

 

주요 쟁점.
1. 아들은 그 당시 중학생이 아니고 나이 31세였습니다.( 1973년생)
2. 오세훈은 2000년 강남을에서 16대 국회의원 당선
3. 그때도 페라가모 로퍼 인기 많았음

4. 오세훈 내곡동 땅 위치 주소: 서초구 내곡동 106번지, 110번지 토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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