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시지가조회 방법 뜻 이의제기 총정리(+링크 바로가기 )

2021 공시지가조회 방법 뜻 이의제기 총정리(+링크 바로가기)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 각종 세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전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 예정 가격이 지난해보다 19% 올라 2007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어제인 3월 16일부터 부동산 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해진 가운데, 2021년 공시지가조회 뜻, 방법, 이의제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1. 2021 공시지가조회 뜻
• 2. 2021 공시지가조회 방법(+링크 바로가기)
• 3. 2021 공시지가조회 이의제기

 

1. 2021 공시지가조회 뜻

 

 

공시지가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입니다. 

 

A라는 토지가 건물이 없는 나대지일 때 얼마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거래되는지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사들에게 의뢰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공시지가 개념이 있는 이유는 재개발이나 신도시 계획을 할 때 토지 수용액의 기준이 되고,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을 매길 때에 기준 가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땅 값을 수치화하여 보다 객관적인 수치로 '해당 지역 땅값이 000원입니다'라고 공시하는 것입니다.

 

전국 공시가격

따라서 19%나 오른 공시지가 때문에 근로소득 없이 연금으로 생활하는 은퇴자나 새로 종부세 납부 대상이 된 1 주택자들의 불만이 거센 상황입니다. 수익이 전혀 없는데 공시지가가 높아져 세금을 왕창 내야 되기 때문이죠.

 

서울 공시가격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 사이트에 따르면 세종시 종촌동 가재 마을 4단지 74.98㎡의 2021년 공시 가격은 작년 2억 500만 원에서 올해 4억 100만 원으로 95.6% 상승했으며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34.66%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2. 2021 공시지가조회 방법(+링크 바로가기)

 

공시지가조회는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접속 후 '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들어가서 시/도 시/군/구 선택 후 도로명 본인의 집주소를 순차적으로 선택하시면 2021년의 공동주택 가격이 나옵니다.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고 본인의 집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 희망을 원하시는 분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3. 2021 공시지가조회 이의제기

공시 가격에 이의제기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3월 16일부터 4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기재하거나 관할 시·군·구 또는 한국 부동산원 지사에 팩스, 우편, 직접 제출할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 가격을 확인한 창에서 바로 진행하실 수 있는데요.

 

간단한 동의서 체크 후 위와 같은 제출 양식이 나옵니다. 개인정보 꼼꼼하게 확인하신 다음에 공시 가격에 대한 상향요구, 하향요구에 대한 제출 사유와 함께 첨부하시면 이의제기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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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시지가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4월 29일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해당 공시가격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이의제기 기간인 4월 5일까지 꼭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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