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 자동차 대리점 칼부림 사망사건 충격적인 당시상황(+사진 위치)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60대 대표와 직원이 다투다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 모두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15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용종동의 한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60대 대표 A씨가 60대 직원 B씨와 다투다가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렀입니다. A씨는 목 부위를 찔렸고, B씨는 가슴 부위를 찔려 모두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두사람이 숨져 있는 것을 직원 C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C씨는 경찰에서 "사무실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A씨와 B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며 주변 폐쇄회로(CC) TV 영상 분석과 함께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들 2명이 서로 흉기를 휘두르며 싸우다 숨진 것으로 추정 하고 있으나 타인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모두 사망한 것이 맞다"면서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대리점측은 건물 1층은 자동차 전시장으로, 4층은 사무실로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2020년 11월 24일에도 비슷한 사건이 은행에서 발생한 바 있습니다. 해당 이야기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도 다뤄졌습니다.
사건 당시 피범벅이 된 채 비명을 지르며 다급하게 은행 밖으로 뛰쳐나온 인물은 사무실 직원 박 전무였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에 은행으로 출동했고, 장소에서 치명상을 입은 여 직원 이 과장을 발견했습니다. 구급 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이 과장은 일곱 군데 이상 칼에 찔려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가해자는 얼마 전까지 은행에서 일했던 김 감사였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흘 만에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무섭다..." . "두명다 사망이라니.. 무슨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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