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아나운서 예비신랑 소름돋는 직업과 스펙(+인스타 나이 학력)

차예린 아나운서 예비신랑 소름돋는 직업과 스펙(+인스타 나이 학력)

미스코리아 출신 차예련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고 합니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6일 "차예린 아나운서가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화보엔 수줍은 예비신부로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차예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차예린 아나운서 남편

차예린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현직판사(사법연수원 44기)로, 제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남동생(차현우)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37세의 나이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차예린 결혼

차예린 아나운서의 막냇동생 또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로스쿨을 다니는 예비 법조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차예린의 예비신랑은 동생의 사법연수원 2기수 위인 선배 법조인입니다. 동생이 직접 소개해준 만큼 괜찮은 사람일 것 같네요. 차예린 아나운서는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차예린 아나운서 결혼소감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는 4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예린 아나운서 결혼

이어 차 아나운서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인생에 들어오는 게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한걸음씩 내딛으며 예쁘게 살아보겠다" 라며 "코로나 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결혼을 소식을 전하게 돼서 조심스럽고 또 송구한 마음이 크지만.. 5월의 봄 햇살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시면 참 기쁠 거예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차예린 아나운서 프로필

차예린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한 뒤 2009 미스코리아 선에 입상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JTBC 뉴스 9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MBC에 입사해 현재까지 MBC 아나운서로 재직 중입니다.

 

차예린 아나운서 레몬

MBC로 이직한 차예린은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과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JTBC 아나운서로 재직할 당시 뉴스 진행 도중 레몬을 먹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차예린 아나운서를 모르시는 분들도 이 영상은 알 정도로 유명하죠.

 

차예린 결혼 예비신랑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들 스펙이 ㅎㄷㄷ" "판사가 저렇게 잘생길 일이야?" "선남선녀네" "부럽다ㅠㅠ" "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차예린 아나운서 레몬 먹는 동영상 내 최애ㅋㅋ" "판사 남편 두면 무슨 기분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차예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www.instagram.com/cha_yerin/

차예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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