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집 한강뷰 빌라 소름돋는 가격(+위치 인스타 나이)
샤이니 키가 '나 혼자 산다' 에서 새로 이사한 독특한 구조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기안 84가 “방이 몇 개인가?”라고 묻자, 키가 “정확이 안 세어봤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키의 집 한강뷰 빌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스로를 투머치 끝판왕이라고 밝힌 샤이니 키는 '다 비우고 싶엇던 것 같다'며 새 집에서의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침실, 거실 등 물건이 거의 없는 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델하우스 못지 않은 깔끔함을 자랑하며 광활한 거실부터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감각적인 가구에 직접 그린 미술 작품까지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확 트인 한강뷰 테라스가 이 집의 최고
키의 집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한남동 강변북로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예상되며 근처 집들에 비교했을 때 매매가 약 30억에서 40억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평수는 족히 60평은 넘어 보이네요. 한남동 빌라는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보안성이 우수해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한남동은 서울 중앙부에 위치하여 사통팔달, 교통은 버스만으로 도심 강남을 쉽게 왕래할 수 있으며 그냥 딱 살기 좋은 입지를 가진 부천의 특성을 모두 가진 지역입니다. 풍수지리 적으도 앞에는 큰 강이 흐르고 있으며 뒤에는 산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명당으로 꼽힙니다.
키는 앞서 2019년 '서울메이트2'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공개된 집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오래된 주택을 허물고 2016년 말 준공된 5층 규모의 건물이었습니다. 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청담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청담동에 많은 SM 소속 연예인들이 사는 것으로 유명하죠.
당시 키는 건물의 펜트하우스 4층과 5층을 단독으로 사용했는데, 자가가 아닌 2년 전세로 얻은 집이였다고 합니다. 지금 집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느껴지네요. 당시 집 평수는 4층 21평 5층 16평으로 전세가 약 6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샤이니 키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보컬, 댄스 등 다방면에 재능이 탁월하여 붙여진 예명으로 비단 가무뿐만 아니라 입담이 뛰어난 편이고, 패션과 미요에 능한 센스 위주의 팔방미인 유형입니다. 현재는 주로 예능에서 활동하며 줄곧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키의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집 진짜 넓다.. 몇 평이야 저게" "샤이니 돈 진짜 많이 벌었나 보네 한남동에 저 평수면ㄷㄷ " "저 집은 청소를 몇 명이서 해야 되는 거야" "영 앤 리치.." "31살에 한남동 대저택 진짜 그사세다" "샤이니가 저런 집에서 살 정도면 방탄은 어느 정도냐 대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래 좀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www.instagram.com/bumke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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