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결혼 와이프 임사라 변호사 소름돋는 외모와 나이차이(+연봉 인스타)

지누 결혼 와이프 임사라 변호사 소름돋는 외모와 나이차이(+연봉 인스타)

 

그룹 지누션의 지누가 13살 연하의 미녀변호사와 가족을 이뤘다고 합니다. 와이프 임사라 변호사가 3월 24일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현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임 변호사의 나이, 연봉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사라 변호사

 

임사라 변호사는 1984년생 올해나이 38세로 중앙대학교를 졸업 후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2014년 제3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현재 법무법인 열음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임사라는 원래 홍보대행사에 다니며 로스쿨 입학시험 준비 1년 만에 대학원에 입학했다고 하는데요. 주말에는 하루 종일 공부했고 주중에는 틈날 때마다 공부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했다고 하네요.

 

임사라 변호사 사무실

그렇게 28살의 나이에 로스쿨에 입학해 피나는 노력 끝에 31살의 나이로 변호사 자격증을 따고 경쟁 시대에 맞게 본인을 최적화 시키는 방법을 내세워 2년 만에 고향 대전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렸으며, 동기 중에는 가장 빨리 개인 사무실을 가졌다고 합니다.

 

홍보대행사에서 일했던 경험과 노하우로 온라인 홍보에 대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광고 대행사나 온라인 대행사를 통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절감된 대행비를 고스란히 온라인 광고비에 집행을 했는데 효과가 좋아 1년이 지난 후에는 온라인 광고비 비출 없이도 의뢰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당시 약 1억 원의 순 수입을 벌었다고 알려진 바 있는데, 이름이 알려진 만큼 그 이상의 연봉을 올리고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임사라는 현재 곽도원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면서,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자리에 있습니다. 또한 KBS, MBC 등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해 방송활동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배우 김서형의 갑질과 폭언을 주장하고 나선 전 소속사 대표를 돕기 위해 무료 변론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하는 등 연예계와 인연이 깊은 편입니다. 따라서 지누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만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누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재미교포 2세로 지누션에서는 보컬 및 서브래퍼를 맡고 있으며, 2006년 5월 배우 김준희와 결혼하여 소문난 잉꼬부부로 한동안 좋은 결혼 생활을 이어 갔지만, 결혼한 지 2년 만인 2008년에 파경을 맞이하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긴 바 있습니다. 자세한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김준희가 자연 유산되는 아픔을 겪었는데, 이러한 미련 때문에 성격차이가 심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누 임사라 결혼

한편,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의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겹경사로 2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임사라 변호사와 지누의 결혼에 대해 "13살 연하 대박 지누가 좀 매력적이긴 한듯" "임사라 변호사 너무 예뻐요~ 잘 어울리네요" "51세에 아빠라니^^ 엄청난 축복입니다" "13살 연하에 변호사라니 지누 형 성공하셨네요" "엄마 닮아서 예쁜 아이가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임사라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www.instagram.com/saralim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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