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수상하다고 난리난 이유(+사진 반응)
지속적인 국민들의 백신 접종을 먼저 솔선수범해서 보여달라는 여론에 인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21년 3월 23일 오전 서울 종로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접종을 마치고 이상반응 여부를 체크한 뒤 청와대로 돌아온 문 대통령은, 오늘 휴가를 내지 않고 정상 업무를 수행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접종은 오는 6월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정상회의를 수행할 청와대 직원 9명도 함께 접종을 받았습니다.
하지면 여기서 의문의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간호사가 약병에 주시기를 꼽고
주사기로 약을 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파티션 쪽으로 가서 다시 나옵니다.
여기서 분명 주사기를 통해서 약을 빨았는데 갑자기 주사기에 캡이 다시 씌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캡을 벗기고 주사를 놓습니다.
왼손에 들려있는 캡.
김정숙 여사 접종때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다른나라는 어땟을까요?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경우 저런 눈속임 없이 그냥 바로 접종을 합니다.
이렇게 백신을 접종한 후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지금까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일상 복귀를 앞당기려면 접종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찾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신을 맞은 뒤 청와대 참모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나아가 문 대통령은 "간호사가 주사를 잘 놔서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접종 후 대통령은 편안한 상태"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마친 뒤 매뉴얼에 따라 30분간 대기했고, 이후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이어 9시 40분부터 1시간 30분간 청와대 참모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외부 일정이 있어도 곧바로 청와대로 돌아와 회의를 주재하는 것처럼 대통령이 평소와 똑같이 업무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질병관리청은 2021년 3월 23일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을 담당하는 간호사가 주사기로 백신을 뽑은 후, 파티션 뒤로 다녀오는 사이 캡이 닫힌 주사기를 들고 나온 것과 관련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의 가짜 접종 주장’에 대해 “G7 회의참석을 위해 대통령 내외 등은 종로구 보건소에서 공개접종을 실시했다”며 “예방접종관련 허위 조작정보를 생산, 유포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백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뒤에 칸막이가 왜 있을까?" ,"누가 저게 진짜 아스트라라고 믿을까?" ,"저기 원래 칸막이로 가리나요?" 라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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