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아나운서 결혼 남편 소름돋는 외모와 직업(+인스타 나이)
'야구여신' 조은지 아나운서가 오는 4월 24일 롯데호텔에서 2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등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조은지 아나운서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은지 아나운서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KBSN PD로 근무했던 2세 연상의 일반인입니다. 체육 전공자답게 180cm 넘는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가진 훈남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은지 아나운서 또한 "저는 이승기를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동의할지는 모르겠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상당한 미남으로 예상됩니다.
KBS 방송국 퇴사 후 현재는 스타트업 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일을 배운 다음 향후 사업에 뜻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KBS에서는 약 2년간 짧은 근무를 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KBS 직장 동료로 같은 스포츠국에 근무하면서 알게 돼 현장을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교제 6개월 만에 남편이 퇴사하기는 했지만 사내 연애라 조심스러워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처음부터 통하는 것이 많았다고 합니다. '스포츠' 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서로 일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받는 등, 특히 조은지 아나운서는 "방송 일을 하다 보면 업다운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중심을 잘 잡아줬다. 처음부터 한결같은 믿음을 주더라. 단 한 번도 싸워 본 적이 없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항상 제 일을 우선으로 이해해주고, 무슨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상의하고 조언 얻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어서 오랫동안 큰 위기 없이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양가 부모님들도 연애 초기부터 자주 만나면서 든든한 응원을 해주셨고요.” 라고 밝혔습니다.
조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다는 얘길 듣고 싶다”며 “저한테 변화가 생겼으니 이 변화 속에서 한층 도약해 더 오래도록 방송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지금보다 안정감 있게 방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위주로 소박하게 진행할 예 졍이며 신혼집은 선유도 근처 당산동에 마련했다고 합니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해 2016년 3월 KBS N 스포츠에 입사했으며 V-리그와 그리고 WKBL, KBO 리그의 현장 리포팅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당구와 테니스 중계까지 스펙트럼을 넓혀 KBS N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습니다.
조은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 너무 축하드립니다" "남편 분도 미남이라고 하니 2세가 기대되네요^^" "우리의 야구 여신이 유부녀가 된다니ㅠㅠ" "조은지 아나운서님~ 결혼 축하드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야구팬으로서 야구선수보다 반가운 조은지 아나운서님의 결혼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은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www.instagram.com/niceji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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