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은 드라마 '환혼' 하차 연기력 논란 의혹 충격적인 진실(+나이 인스타 프로필)

박혜은 드라마 '환혼' 하차 연기력 논란 의혹 충격적인 진실(+나이 인스타 프로필)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던 신인배우 박혜은이 부담감으로 인해 하차했다고 합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박혜은이 tvN 기대작 '환혼' 여주인공으로 발탁됐으나 최근 하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전 첫 보도에서는 박혜은이 대본리딩과 첫 촬영까지 진행했으나 '연기력 부족'으로 해당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연기력 논란으로 인한 하차'라는 내용의 기사가 모두 내려간 탓에 네티즌들은 하차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tvN 드라마 '환혼' 측과 박혜은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양측은 "tvN '환혼'에 캐스팅이 되었던 박혜은 배우가 제작진과 협의하에 하차하게 됐다"며 공식입장을 통해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양측은 "신인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며 "이에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 의견을 존중하여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인인 박혜은은 '환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박혜은 역에 앞서 유명 배우들이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선한 마스크에 연기력까지 갖춘 박혜은이 최종 발탁되었다는 제작자 측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환혼'은 현재 다른 여자 주인공을 찾고 있으며 촬영은 스톱된 상태라고 합니다. 박혜은이 1화까지 촬영한 촬영본은 폐기될 예정인데요. 촬영까지 해놓고 배우가 하차하는 경우가 많지도 않지만 대외적으로 '연기력 부족'이라는 이유도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의구심이 더해지는 상황입니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호텔 델루나'를 쓴 스타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와 '식샤를 합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연출한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캐스팅 라인업으로는, 신흥 대세 이재욱과 뉴이스트 황민현, 오마이걸 아린 등 신예들로 주연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주연 박혜은 대신으로 투입할 차기 배우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양상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혜은은 1997년생으로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데뷔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1학기까지만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까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미술 사학을 전공하던 중,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8년에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보건교사 안은영' 오디션을 볼 때 처음으로 교복을 입어봤다고 하네요. 박혜은은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첫 작품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한편, 박혜은의 드라마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혜은 연기 잘하던데 연기력 논란? 다른 이유가 있겠지" "괜히 신인배우 마음에 안 들어서 뽑아놓고 말 바꾸는 거 아님?"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보고 팬 됐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너무 이상한데.. 연기력 때문에 하차?" "드라마 하나 만드는 게 장난도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혜은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arkha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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