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에서 팔꿈치로 일본 선수 도미야스 다케히로 얼굴을 가격한 이동준에게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26일 이동준 인스타그램에는 축구팬들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이동준이 1주일 전 올린 일상 사진에는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하고 부끄럽다. 찾아가서 정중하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그게 스포츠맨십이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다른 팬들도 "도미야스가 진심 현자다 ㅋㅋ 너무하네 진짜 그냥 죽빵 날리네 아시아 원탑 수비수더만 ㅋㅋ" ,“창피하다”, “전설의주먹, 저세상 치달 잘봤습니다.”, “앞니 배상해줘라 매너게임좀해라”, “일본 선수가 불쌍하긴 처음”, “축구는 졌지만 싸움은 이겨서 좋으시겠다”, “양심 있으면 임플란트 해줘라”며 이동준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이러한 반응이 이어지는 이유로는 2021년 3월 25일 열린 한일전에 출전한 이동준은 후반 22분, 토미야스 타케히로와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동준 팔에 얼굴을 맞은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이후 타케히로의 아랫니가 빠진 모습이 포착돼 비난 여론이 거세졌습니다.
곧바로 이동준이 사과했으나 안 그래도 경기 내외의 상황이 모두 좋지 않던 본 평가전에서 굉장히 질이 나쁜 반칙을 범한 탓에 이동준은 한일 양국 팬들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한편 이동준은 1997년생 올해나이 25세인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입니다. 2019년 K리그2 MVP를 수상하고 부산 아이파크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현재로써 국내 어린 선수 중 가장 위력적인 유망주 윙 포워드입니다.
고교 시절부터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며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프로 3년차에는 K리그2에서 정상급 수준의 시즌 성적을 냈습니다. 드리블 실력에 비해 골 결정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대학 시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밝힌 롤모델은 가레스 베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세진과는 달리 유상철 수준의 탄탄한 피지컬과 점프력, 어깨골격 등을 갖추고 있어 작은 키에도 절대 몸싸움이 밀리지 않고, 쉽게 넘어지지 않으며, 힘과 순발력을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산현대 이동준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www.instagram.com/dongjunle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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