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막걸리 엄마 갑질 충격적인 진실(+무당 나이 법당 인스타)
가수 영탁의 막걸리 모델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가운데, 무속인 어머니가 '영탁 막걸리' 제조업체 예천양조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이번 논란은 영탁이 아닌, 그의 어머니가 크게 개입했다는 것인데요.
지난 7월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막걸리 회사에 굿판? 영탁 엄마는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현재 진행 중인 영탁 측과 예천양조 측의 공방에 대해 상표권 문제가 아닌 갑질 문제가 핵심이라고 사건의 본질을 강조했습니다.
영탁이 전면에 나서는 대신 그의 무속인 어머니가 위임장을 받은 사실상 대리인으로 나섰다고 합니다. 영탁 어머니가 예천양조에 갑질을 했다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영탁 어머니는 지난해 5월 이후 거의 매달 에천양조에 들러 백 회장과 소통했다고 합니다.
예천양조 측은 지난해 8월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 등록을 위해 영탁 본인에게 등록 승낙서 자필 사인을 받아달라'는 연락을 받고 영탁 어머니에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예천양조 측과는 별개로 '영탁'이라는 이름으로 상표가 출원됐다"면서 "영탁 측에서 예천양조를 상표 출원까지 해버리니 회사는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영탁 어머니는 기업 성장 기여금 10억, 상표권 사용료 10억, 현금 20억을 요구한 것에 더불어 예천양조에서 생산하는 막걸리 전 제품에 대해 15% 로열티 회사 지분 10%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백 회장은 영탁 어머니를 '형수님'이라 불렀고 철저하게 을의 입장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예천양조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영탁 어머니가 무속인 신분을 이용해 제사를 지내게 했다고 하는데요. 관계자는 "저희 막걸리에 보면 작은 기와 암자가 들어가 있다. 그게 ‘주천’이다. 영탁 어머니가 ‘주천에 신이 나타나서 노했다. 왜 허락도 없이 그걸 막걸리에 넣었느냐. 빨리 가서 제를 지내라’고 했다. 그런 제를 2~3번 지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우리가 철골 구조물로 공장 증축을 했다. 영탁 어머니가 '기둥 네 모퉁이에 돼지 머리를 신문지에 싸서 자시(오후 11시~새벽 1시)에 꼭 묻어라. 안 그러면 기업이 망한다'고 하더라. 우리는 불안해서 새벽에 그대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천 재단장 비용, 굿 비용, 잔치 비용 모두 예천양조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진호는 "얼마나 끌려다녔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꼬집었는데요. 보통 무속인이 권하는 굿 비용은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계자는 돼지머리 사진과 백 회장이 영탁 어머니에게 '돼지머리를 묻었다'라고 말하는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탁 막걸리 모델 재계약이 불발되자 백 회장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다른 무속인의 조언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무속 업계에서 돼지머리는 복을 상징하는데, 돼지머리를 땅에 묻는 것을 해당인을 잘못되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천 양조 관계자는 "돼지머리는 절도하고 웃는 얼굴이지 않나. 그걸 땅에 묻는 일은 없다고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진호가 이에 대해 다른 무속인들에게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이들 역시 "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 돼지머리를 땅 속에 묻는 일은 없다. 저는 나쁘다고 본다. 점쟁이 백명이 다 그럴 거다"라며 돼지머리를 땅에 묻는 것은 통상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탁 어머니가 어떤 의도에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앞서 예천양조 측은 "영탁 측이 3년 계약에 현금과 회사 지분 등 150억 원을 요구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해 협상이 결렬됐다"며 막걸리 '영탁'의 상표권은 자신들에게 있음을 주장했지만, 영탁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사실에 영탁의 어머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영탁의 어머니는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었지만, 신내림을 받고 법당을 차리지 않으면 아들 몸이 안 좋아질 수도 있다는 말로 인해 법당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탁의 부모님은 가수 생활을 심하게 반대했지만, 영탁의 어머니가 모시고 있는 신령님이 '영탁은 전국민이 알아주는 가수가 될 거니까 냅둬라'라고 해서 믿음을 가지고 응원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법당 위치까지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영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다가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는데, 가수 활동 외에도 가이드 보컬, 개인 보컬 강사 활동, 애니메이션 ost 등지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2020년 출연한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선을 수상하여 인지도를 크게 높이며 기나긴 가수 인생 중 첫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탁 엄마 갑질 논란에 네티즌들은 "부모가 자식앞길을 막네요" "중소기업을 상대로 갑질이라니 이런 시대에.." "그 부모의 그 아들이겠지" "영탁 좋게 봤는데 개실망.." '좋은 이미지로 봤는데.." "영탁을 불매해야겠네" "자식이 오랜 시절 무명시절 보내다가 뜨니까 정신이 나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탁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zerota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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